그림을 그리는 작가와 함께 만들어가는
<드로잉으로 가방> 시리즈의 첫번째 천가방은
말하지 않는 사물, 그러나 많은 이야기가 있는 사물이라는 주제로
곽명주 작가의 작업 공간에 있는 사물들을 그림으로 담았습니다.
작가 소개 - ILLUSTRATOR _MENG, 곽명주
그림을 그리면 그릴수록 저도 몰랐던 저를 알아가고 있습니다.
좋아하는 것을 생각하고, 좋아하는 것을 그립니다.
계절따라 변하는 날씨와 일상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.
화려하진 않지만 항상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은,
편안하고 익숙한, 천천히 오래도록 보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.
blog.naver.com/vonny1